호주세금환급:: 호주 세금 신고 안 하면 생기는 일들 – 벌금부터 비자 문제까지
- Admin
- 7월 31일
- 2분 분량

안녕하세요, 호주 피앤씨 텍스 회계입니다.
혹시 호주 세금 신고를 미루고 계신 분, 또는 소득이 없어서 신고 안 해도 된다고 생각하신 분 계신가요?
잠깐! 해외에 살고 있어도, 호주에 당장 들어갈 계획이 없어도,세금 신고 미이행은 생각보다 심각한 문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.오늘은 많은 분들이 놓치기 쉬운 호주 세금 신고 미이행 시 발생하는 실질적 리스크에 대해 알려드립니다.
⚠️ 1. ATO 벌금 – 미신고 시 최대 $1,650까지 부과
세금 신고를 하지 않으면 ATO (호주 국세청) 에서 Failure to lodge penalty (신고 지연 벌금) 을 부과할 수 있습니다.
최소 $330부터 시작해서, 일정 기간이 지나면 최대 $1,650까지 증가
ABN 사업자일 경우, 신고 누락이 반복되면 더 빠르게 벌금 누적
💡 세금이 ‘없어도’, 신고 자체는 해야 합니다. (소득 없음 → 0불로 신고 가능)
🔍 2. ATO가 ‘추정 소득’으로 세금 부과할 수 있음
신고가 없으면, ATO는 파악 가능한 자료 (은행 거래내역, 사업 기록 등)를 기반으로임의로 소득을 추정하여 세금을 부과할 수 있습니다.이 경우 본인이 나중에 반박해도 소명 절차가 까다롭고, 벌금·이자까지 동반될 수 있습니다.
⏱️ 3. 이자 및 추가 벌금 (General Interest Charge)
세금 신고뿐만 아니라, 세금 납부 자체도 지연되면 이자가 붙습니다.ATO는 매 분기마다 지연 이자율을 공시하고 있고, 현재는 연 10% 이상에 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.
🛂 4. 비자 및 출입국 문제 – ATO 기록, 이민부가 본다?
호주에서는 세금 신고 이력이 이민 절차와 직접적으로 연결될 수 있습니다.
비자 신청 및 갱신 시, ATO 세금 신고 기록 확인
워킹홀리데이(417/462), 기술이민(ENS, PR), 학생비자 연장 등
미신고 상태면 비자 거절, 입국 거부 사유로 이어질 수 있음
✈️ 해외에 있어도? 국외 체류 중이라도 ATO 기록이 남아 있다면,향후 호주 입국 시 공항에서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.
🌍 5. 국제 정보 공유 & 신용 악영향
호주는 CRS(Common Reporting Standard)에 가입된 국가 중 하나로,다른 국가와 세무·금융정보를 자동으로 공유합니다.
예: 한국 은행 계좌 보유자가 호주 세금 미신고 → 한국 국세청에도 자동 통보
호주 내 세금 체납 시, 신용 점수 하락 및 추심 진행 가능
일부 국제 금융기관에서는 해외 신용 이력도 참조
✅ 6. 지금 할 수 있는 해결 방법은?
🔧 1) 자진신고로 벌금 감면 가능
신고 지연 사유가 합리적 (reasonable excuse)이면 벌금 면제 또는 감경 가능
ATO 포털 (MyGov/Business Portal) 또는 세무대리인을 통해 제출 가능
📞 2) 전문가와 상담 추천
개인 비자 상태, 소득 상황, 해외 체류 유무에 따라 대응 전략이 다를 수도 있습니다
📋 3) 2025년부터 단속 강화 예정
ATO는 2025년부터 해외 거주자 및 미신고 사업자 단속 강화 예정
특히 ABN 유지하면서 장기간 신고 없는 사람 우선 집중
📝 마무리하며…
“소득이 없어서 신고 안 해도 된다고요?”그 생각, 지금 바꾸셔야 할 때입니다.
호주 세금 신고는 단순한 ‘서류 제출’이 아니라,본인의 비자, 신용, 입국, 미래를 좌우할 수 있는 중요한 기록입니다.
혹시 아직 세금 신고를 하지 않으셨다면,지금이라도 신고를 하셔서 불이익을 줄이시기 바랍니다.전문가 상담이 필요한 경우, 저희 카카오톡 아이디 PNCTAX를 친구 추가하신 후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.
감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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